[삼성 SDS Brightics] 서포터즈 발대식 후기 ♥

 

 

 

안녕하세요. 삼성 Brightics 서포터즈 3기 정민경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서포터즈 발대식을 위해 삼성SDS에 다녀왔어요.

 

조금이라도 저희가 더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셔서

다 끝나고 행사라기보다 '견학'에 가깝다고 느꼈답니다.ㅎㅎ

 

운이 좋게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고,

같이하는 친구들, 멘토분. 직접 인사나눌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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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활동 소개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는 대관홀에서 넉넉하게 도착해 기다리니

앞으로의 일정과 과제/ 팀 배정과 멘토분들 소개/ 덕담과 같이 좋은 말씀들

나눠주시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어떤 과제들을 받게될까 궁금했는데,

 

개인과제 -> 팀과제 -> 개인과제

위와 같은 순으로

 

먼저 mini 프로젝트와 같이 개인분석을 진행하면서 Brightics에 익숙해지고

그 후 팀미션을 하며 친구들과 창의적이고 재미난 도전을 해보고

마지막으로 더 긴 주기에 개인 분석 프로젝트를 심도있게 진행합니다.

 

이때 혼자 분석해보고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팀마다(5명) 멘토분이 계셔서 질의응답 해주시고 피드백을 주세요.

 

끝나고 팀원과도 나눈 이야기지만,

분석을 하다보면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이런 의문이 들때가 있잖아요.

실제로 혼자 이것저것 할 때보다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우리는 더 큰 성장을 이뤄내는데 그런 경험이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저번 서포터즈 2기에서 선발된 멘토분들도 계셔서

서포터즈 활동 자체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할 수 있고,

Brightics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편하게 여쭤볼 수 있고요!

 

적다보니 질문 많이 하라고 해주셨던거 기억이 나는데요,

그만큼 서포터즈들이 마냥 헤매이지 않도록

더 많이 배워갈 수 있도록. 편안하게 지지해주시고 도와주세요.

든든하고 환영받는 내내 감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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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C 투어

 

이후 EBC 전시관에서

Brightics를 활용한 여러 기술들을 만났어요!

 

저는 기술이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

알게될때마다 놀라는데

그 놀라움과 신기함의 연속이었네요!ㅋㅋ

 

상상 이상으로 이미 실현되어있는 기술들에 눈도 즐겁고

일상에서는 쉽게 알 수 없던 거라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더 해낼 수 있을까

저의 상상력도 넓어지는 전시였어요.

 

그리고 이러한 기술에 Brightics가 쓰여있어서,

전 Brightics가 분석을 쉽게 정리해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감탄했는데.

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역할을 다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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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찍은 사진. 바로 액자에 담아주셨어요!ㅎㅎ

개인적으로 발대식을 마치고

저는 팀원분과 근처에서 수다를 떨다 집에 왔답니다.

 

저희 벌써 단톡방 만들어서 멘토님이 DS(데이터분석) 아닌 질문도 받아주셨어요.

튜토리얼 영상도 보내주시고, 커피도 사주셨는데..

그 카페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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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발대식을 다녀오면서

사진을 자세하게 찍지못한게 아쉬워요ㅠ

더 재밌는 포스팅이 되었을텐데!!

 

그래도 제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어서,

현장에서 느꼈던 특별한 시간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직 대학생임에도

하나하나 응원과 정성이 듬뿍 담겨있어서

더욱 힘입어 시작합니다-!

 

서포터즈 기념선물을 조그맣게 찍으며 마무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삼성SDS Brightics 서포터즈 3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