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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SDS Brightics] 나의 서포터즈 일대기♥
    삼성 Brightics 서포터즈 2022. 11. 16. 09:12

     

     

     

     

    안녕하세요.ㅎㅎ Brightics 서포터즈 3기 정민경입니다.

     

    이번 포스팅이 저의 Brightics 끝이자 마지막이 될텐데요,

    이미 저번주부터

    저의 서포터즈 일대기를 쭉 돌아보며

     

    역시, 하기를 잘했다.

     

    혼자 감동에 벅차하는 중이에요ㅋㅋ

     

    자세한 피드백과 답변의 멘토님부터

    단연코 최고였던 HI:FIVE 친구들과

    데이터분석을 스스로 정리해볼 수 있던 시간들

     

    서포터즈 활동은 크게 3가지로 나눠지는데

    같이 돌아보며

    저의 마지막 고백까지 함께해주세요!!ㅋㅋ

     


     

     

    1) Mini_개인 분석 프로젝트

     

     

    처음은 브라이틱스에 적응겸

    간단한 미니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거 였어요.

     

    그리고 각 분석은 제게 나름의 의미를 가지는데요,

     

     

    ① 지역별 산업재해 현황

    지역별 피해자수/사망자수를 나누어보며

    피해자수는 경기에 많은 것에 비해, 사망자수는 강원지역에 많은 것을 확인했죠.

     

    데이터분석이 아닌 이상

    발견하기 어려운 점이자 중요한 사실이라서

    간단한 과정이었지만 스스로 뿌듯했던 기억이 나요.ㅎㅎ

     

     

    ② 인기대출도서

    그리고 요 분석은 그동안 여럿 다뤄왔던 주제

    그치만, LDA와 같이 또다른 통계방법을 시도하면서

    텍스트이자 topic 분석의 지평을 넓혀갔던 시간이었어요!

     

     

    ③ ANOVA 분석

    이거는 또 더 더 간단한거였지만

    정말이지..통계이론 배우고 배워도 까먹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그런데 브라이틱스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다보니

    설명과 방법을 함께 따라가면서

    한층 더 손에 익히고 복습했던 포스팅이랍니다 :)

     

     

     

    2) 팀 분석 프로젝트 & 영상 제작

     

    그 후, 서포터즈 함께하는 친구들과

    네트워킹이 아예 없다면 또 심심하잖아요ㅎㅎ

     

    그렇게 저는 HI:FIVE의 일원으로써

    의료비 예측 프로젝트를 함께했죠ㅎㅎ

     

     

    보이시나요? 저 어마어마한 과정..

     

    공유가 쉽고 간이해서 인지

    설명을 이해하기 한결 수월하고

    더 많은 것을 시도하면서

    어려운 것을 서로 물어보면서

     

    진짜 진짜..

    저는 여기서 새로 자세히 알아간게 굉장히 많았어요.

    조원들 잘만난 행운아였죠.

     

    https://www.youtube.com/watch?v=SRII4fHDvTU

     

     

     

    이어 영상제작!!ㅋㅋ

     

    단순히 분석만 하는게 아니라

    홍보영상을 제작하라는 도전과제를 받아서

    서로의 NG를 수도없이 목격하며 가까워진답니다(?)

    서로의 다른 능력도 볼 수 있고요!ㅋㅋ

     

     

     

     

    3) 개인 분석 프로젝트

     

    그렇게 한 챕터 넘어가서

    6주간의 데이터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도서'를 큰 주제로 그동안

    해보고싶었던 질문들을 파헤쳤네요!ㅋㅋ

     

     

     

    그리고 word2vec과 감정분석까지

     

    계속 계속 말하지만

    서포터즈를 해볼까 그치만

    '내가 통계지식이 없어서..걱정이야..'

    만약 망설이고있다면

     

    그런 고민 필요없다고

    주저하지말라고 권해주고싶어요.

     

    왜냐, 브라이틱스를 사용하면서

    함수를 만져보면 통계용어를 접하게되고

    튜토리얼을 보면 체계적으로 다가가게 되고

    그럼 검색해서 알아볼때도 이해하기 한결 수월해져요.

     

    그 자체로 배워가는 경험이자

    알고있는 것을 적용/분석하면서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

     

    그러니 얼마나 많이 알고있느냐보다

    얼마나 해내고싶냐,라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 느껴지시나요?ㅎㅎ

     

     

     

    저는 데이터분석에 쪼금 더 자신감이 붙었답니다ㅎㅎ

     

     

     

    4) 든든한 멘토님과 사무국

     

    그리고 여기까지 함께하는 데에는

    저희들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멘토님과 사무국이 있어요.

     

    사무국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보내주시던

    레터(e-mail)는

    세세하고 따뜻해서

    어떻게보면 저희가 과제를 받는건데도

    기분이 좋아진달까요..ㅎㅎ

     

    피드백도 멘토님이 꼼꼼하게 주셔서

    제 것만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피드백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시야를 정확하게 넓혀갈 수 있었어요.

     

     

     


     

    ㅋㅋ이렇게 일대기를 쭉 돌아봤는데ㅎㅎ

    마지막으로,

     

    저는 거의 졸업을 앞두고

    브라이틱스 서포터즈를 알게되고, 또 도전했어요.

     

    그래서 실제로 처음에

    더 일찍 발견하지못한게 아쉬웠고,

    그만큼 해도되려나..? 고민이 없었다면 거짓이에요.

     

    그럼에도 믿고 맡겨주셔서ㅎㅎ

    마무리한 지금은

     

    Brightics 서포터즈 아니었다면

    못해봤을 지난날을 떠올리니

    ㅠㅠ하기를 잘했고 또 뜻깊어요.

     

     

    ㅎㅎㅎ 매주 포스팅이라는게

    하나하나는 작은 도전이었지만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커다란 프로젝트를 해낸 기분이랄까요.

     

     

    이렇게 의미있게 마무리합니다아-

     

    다들 감사드려요!!ㅎㅎ

     

     

     

    ※본 포스팅은 삼성SDS Brightics 서포터즈 3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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